전체 글11 맛있는 요리를 위한 알맞은 식용유 사용하기 종합 가이드 요리하는 사람들의 필수품인 식용유, 아마 주방에 부침용 기름과 무침용 기름 한 개씩은 구비하고 계실 텐데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무침용으로 많이 쓰이는 들기름은 평소에는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하지만 때때로 프라이팬에 두르고 두부를 구워 먹으면 그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그런데 들기름 그냥 프라이팬에 두르고 가열해도 되는 걸까요? 다양한 만큼 맛도 향도 다 다른 기름, 사실 사용 용도도 제각각이랍니다. 기름마다 사용하기 적합한 온도가 다 다르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던 기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맞는지 제대로 알아보세요. 발연점이 뭘까? 우선 식용유를 사용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발연점이란 것입니다. 다 같은 기름 같지만, 사실 모든 식용유는 이 발연점이 다 다릅니다. 발연점이란 기름을 가열했.. 2024. 1. 26. 우리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식품들 오늘따라 몸이 축축 처지고 가라앉는 기분이 듭니다. 잠을 잘 잤는데도 이러는 것을 보니 수면 부족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몸속에 쌓여있는 독소가 원인인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은 간, 신장, 피부, 폐와 같은 장기를 통해 자연적으로 독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몸이 스스로 독성을 제거하는 능력치를 초과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죠.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지고 곳곳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체중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일상에서 약간의 천연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것으로 우리 몸을 도울 수 있습니다. 몸이 무거워 어쩐지 더 피로하게 느껴지는 날 간단하게 섭취하기 좋은 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잎채소 잎채소는 독소를 감소시키기에 좋은 기초를 형성하는 영양소의 원.. 2024. 1. 25. 과식하지 않으려면 필요한 식품들 오늘은 과식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애써 밥숟가락을 내려놓지만 정신 차리니 또 손에 들려있는 과자 한 봉지. 남 일이 아닙니다. 이 정도는 과식이 아니라 후식이라 생각하고 넘기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이것도 과식입니다. 우리가 과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지겨울 정도로 듣고 있는 방법은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죠. 여기까지 읽고 보니 왠지 이다음엔 양배추 얘기라도 나올 것 같지만. 아닙니다. 양배추 빼고 포만감을 늘려 과식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품들 더 알아봅시다. 1. 포만감이 무엇인지 이해해 보자 포만감을 높이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개념을 이해해 봅시다. 포만감은 식사 후에 느껴지는 든든한 느낌과 만족감을 말합니다. 포만감을 느끼는 요인에는 다양한 것들이 존.. 2024. 1. 23. 추위를 많이 느끼게 하는 4가지 이유 매번 돌아오는 겨울이지만 추위는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두꺼운 패딩에 목도리를 두르고 장갑에 모자까지 써봐도 너무나도 추운 겨울. 그런데 지하철을 타고 보니 어쩐지 옆 사람은 가벼운 코트 한 벌만 걸치고도 전혀 추워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다 보니 초겨울이 패션 춘추 전국시대라는 우스갯말도 있을 정도이죠. 똑같은 날씨인데 왜 어떤 사람은 추위를 더 많이 느끼는 걸까요? 우리 피부에 있는 신경은 외부 환경이 일정 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뇌에 신호를 보냅니다. 뇌는 이 신호를 인식하여 춥다고 인지하는 것이죠. 신체는 체온이 1도만 낮아져도 피로감을 느끼고 인지 기능 저하, 면역 기능 저하와 같은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 2024. 1. 3. 이전 1 2 3 다음